연예
에바 롱고리아, 12살 연하 풋볼선수와 '열애'
입력 2012-09-14 20:04  | 수정 2012-09-14 20:05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3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2005년 미국 유력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최고의 섹시녀인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12살 연하 마크 산체스와 교제 중임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바 롱고리아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마크 산체스와 난 사귀고 있다. 우리는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바 롱고리아의 남자 친구 마크 산체스는 미국 프로미식축구에서 활동 중인 풋볼선수입니다.

지난해 1월 에바 롱고리아는 프랑스 국가대표 농구선수 토니 파커와 이혼했으며 올해 6월 가수 겸 배우 에두아르도 크루즈와 결별했습니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2000년 드라마 '베벌리힐즈 90210'으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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