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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패럴림픽 2관왕 박세균에 포상금
입력 2012-09-14 18:31 
패럴림픽 사격 2관왕 박세균이 청주시로부터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소속 장애인 사격 선수인 박세균에게 1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 강원묵 감독과 이호일 트레이너도 각각 500만 원의 격려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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