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맥심-초이스 포장 용기 법정 다툼
입력 2006-09-08 20:07  | 수정 2006-09-08 20:07
커피 맥심의 제조사인 동서식품은 한국네슬레의 초이스 커피 용기가 자신들의 실용신안권을 침해했다며 법원에 용기 사용 금지하는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동서식품은 또 실용신안권 침해 정지와 함께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본안소송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네슬레는 동서식품 용기의 실용신안 이전부터 현재의 용기를 사용해 왔다며, 동서식품의 법적 조치에 맞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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