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러시아 백조들, 11년 만에 내한공연
입력 2012-09-14 09:22 
모스크바 시티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릅니다.
11년 만에 내한공연을 하는 '모스크바 시티 발레단'은 데뷔 무대가 1989년 서울일 정도로 한국과 인연이 깊습니다.
모스크바 시티 발레단은 영국에서 약 1,000회에 가까운 공연실적을 올렸으며, 지난 3월에는 8주 연속 매진기록을 세웠습니다.

[ 이해완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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