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외 사이트 성기능개선 식품 '주의'
입력 2012-09-14 09:03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성기능 개선 효과 식품을 살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23개 성기능 개선 식품을 조사한 결과 9건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성분이 검출돼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요청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성기능 개선을 표방한 5건에서 발기부전 치료 유사 성분이 검출됐고, 심지어 동물 마취제 회복제 성분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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