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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달군 ‘루퍼’, 신선도 100% 기대작…10월11일 개봉
입력 2012-09-14 08:40 

할리우드의 새로운 흥행 파워 조셉 고든 레빗과 세계적 액션 아이콘 브루스 윌리스가 뭉친 영화 ‘루퍼(감독 라이언 존슨)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루퍼는 첫 공개부터 언론은 물론 평단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루퍼는 2044년을 배경으로 최고의 실력을 가진 킬러 조가 미래에서 온 자신을 암살하라는 임무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 조셉 고든 레빗과 브루스 윌리스가 2인 1역 킬러 조를 열연했다.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는 미국의 유명 영화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는 ‘루퍼의 신선도를 100%로 표기해 영화의 흥행까지 점치고 있는 상황이라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가시키고 있다. ‘시간여행이란 소재와 감각적인 영상, 완벽한 스토리 전개로 올 하반기 외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10월1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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