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신 주프랑스 대사가 외규장각 도서 반환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로훈장 '그랑 오피시에'를 받았다고 주불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이 공로훈장은 '레지옹 도뇌르'와 함께 프랑스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대표적인 훈장입니다.
박 대사는 오늘(14일) 2년 10개월의 임기를 모두 마치게 됩니다.
이 공로훈장은 '레지옹 도뇌르'와 함께 프랑스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대표적인 훈장입니다.
박 대사는 오늘(14일) 2년 10개월의 임기를 모두 마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