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명 女배우, 우유주사 투약해 끝내…'충격'
입력 2012-09-13 22:51  | 수정 2012-09-14 09:01
강원지방경찰청 외사계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여성 연예인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초 서울 강남구의 한 네일샵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포폴은 병원에서 수면마취제로 사용됐으나 오남용이 심해지자 마약류로 지정된 약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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