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에타'로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에게 '은관 문화훈장'이 수여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3일)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은 김 감독의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 2003년 옥관, 2004년엔 보관 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3일)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은 김 감독의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 2003년 옥관, 2004년엔 보관 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