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북구, 베트남 신부 전통궁중혼례 치러
입력 2012-09-13 15:10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조선시대 공주와 부마의 혼례식이 재현됩니다.
서울 성북구는 오는 15일 베트남 여성 23살 가오티마이 씨와 한국인 남성 조만식 씨가 조선시대 궁중혼례 방식으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혼례가 열리는 김진흥 가옥은 조선 순조의 셋째 부마였던 윤의선과 덕온공주가 실제 살았던 곳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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