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서울시의원 39명 문재인 지지 선언
입력 2012-09-13 15:07 
서울시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시의원 39명이 문재인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시의회 유광상 도시안전위원장 등 민주통합당 소속 시의원 39명은 오늘(13일) 오전 11시 시의회에서 '문재인과 아름다운 동행 선언'이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문 후보가 민주세력 간의 후보 단일화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벌일 본선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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