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임 주중 일본대사 도쿄서 쓰러져 의식불명
입력 2012-09-13 14:00 
신임 주중 일본대사에 임명된 니시미야 신이치 전 외무심의관이 오늘(13일) 오전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라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니시미야 전 외무심의관은 니와 우이치로 주중대사가 댜오위다오 매입으로 중일 관계가 악화될 것이라고 한 발언이 문제가 돼 경질된 이후 신임 대사로 임명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 대사를 교체하면서 한국과 미국 대사도 교체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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