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의한 사망률이 1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알츠하이머병이 여성의 10대 사망원인에 처음으로 포함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사망자 수가 25만 7천여 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 암에 의한 사망률은 지난해 142.8명으로 전년도 144.4명에서 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암 사망률은 1999년 이래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12년 만에 처음 감소했습니다.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알츠하이머병이 여성 10만 명당 6.6명으로 10대 사인에 포함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사망자 수가 25만 7천여 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 암에 의한 사망률은 지난해 142.8명으로 전년도 144.4명에서 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암 사망률은 1999년 이래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12년 만에 처음 감소했습니다.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알츠하이머병이 여성 10만 명당 6.6명으로 10대 사인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