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 절반 감소
입력 2012-09-13 12:03 
올 상반기 금융감독원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신고 코너에 신고된 건수가 1,19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신고건 중 557건 총 13억 원은 피해자에게 반환돼, 반환율을 46.7%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65.3%였던 반환율이 감소한 이유는 인터넷 대출 등으로 중개 경로 파악이 곤란한데다, 반환보증금 부족에 따른 현상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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