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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박신혜, 대종상 ‘얼굴’ “하나되는 축제되도록 노력”
입력 2012-09-13 11:40 

배우 주상욱과 박신혜가 제49회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밝혔다.
대종상영화제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영화제 일정과 준비 계획 등을 알리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주상욱은 아름다운 배우 박신혜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영화인들뿐만 아니라 영화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라며 드라마 ‘깍두기 이후 5년 만에 상욱 오빠랑 같이 공식석상에 섰는데 같이 홍보대사 이름을 얻게 돼 기쁘다”며 나이가 어려서 작품을 많지 하진 않지만 앞으로 열심히 영화 배우고 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또 대종상이 하나 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49회 대종상영화제는 10월30일 KBS홀에서 열린다. 총 40편이 출품됐고 19개 부문에서 시상을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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