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추석을 앞두고 실종 아동과 가출 청소년을 찾기 위해 전국 보호시설과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수색에 나섭니다.
경찰청과 해양경찰청은 보건복지부, 실종자 가족과 협력해 오는 21일까지 실종 아동 등 가출인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합동 수색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아동이나 가출 청소년을 찾으면 가족 등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인계가 어려울 경우 지자체 공무원 등과 협의해 관련 시설에 입소시킬 방침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청과 해양경찰청은 보건복지부, 실종자 가족과 협력해 오는 21일까지 실종 아동 등 가출인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합동 수색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아동이나 가출 청소년을 찾으면 가족 등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인계가 어려울 경우 지자체 공무원 등과 협의해 관련 시설에 입소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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