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명 女연예인, 누드셀카 유포돼 '경악'
입력 2012-09-13 10:53  | 수정 2012-09-13 10:55

팝스타 리한나의 누드 사진이 유포돼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9일 할리우드 연예 보도매체는 "리한나가 호텔에서 직접 찍은 누드 사진 총 7장이 유출됐다. 이 안에는 리한나 본인은 물론 연인인 크리스 브라운의 모습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속 리한나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으며, 하얀 셔츠와 팬티만 입고 있습니다. 거울에는 `아이 러브 유, 로빈, 미스 유`라고 적혀있습니다. 로빈은 리한나의 본명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유출된 다른 사진에는 브라운이 속옷을 머리에 쓰고 있는 등 다소 충격적인 사진이 포함돼 있어 팬들은 경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재 리한나 측은 특별한 조치 없이 각 사이트에 퍼진 사진들의 회수와 삭제만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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