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델 트위기의 메이크업을 재해석하고 깔끔하고 단정한 모즈룩을 가미 2012년 트위기룩을 완성한 이번 싱글즈 화보촬영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김윤혜의 보이시한 매력이 듬뿍 묻어난다.
12세의 어린 나이에 보그 표지모델로 데뷔한 김윤혜는 한때 ‘신비소녀라는 애칭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보이시하면서도 여성적인 양면성을 지닌 아름다운 모델이자 연기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얼마 전 예명 ‘우리를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하기로 한 김윤혜는 영화 '점쟁이들'의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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