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미소 신민아, ‘아랑사또전’ 활력소 되다
입력 2012-09-13 09:46  | 수정 2012-09-13 10:01

배우 신민아가 상큼한 매력으로 드라마 촬영장 활력소로 떠올랐다.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으로 열연중인 신민아의 촬영장 직찍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장 스틸컷이라 눈길을 끄는데 사진 속 신민아의 천진난만한 꽃 미소가 더욱 눈길을 끈다. 신민아 특유의 밝고 러블리한 표정이 돋보인다.
특히 극중 아랑이 억울하게 죽고 난 뒤 그 죽음의 원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캐릭터인만큼 뛰고 구르고 넘어지는 등의 장면이 많지만 시종일관 미소 가득한 표정이다.

네티즌들은 신민아 사진 보니 절로 미소 짓게 된다” 촬영장 분위기 정말 좋은 듯 ”신민아 꽃미소 작렬 아랑 귀요미” 등 신민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장 관계자는 신민아는 바쁘게 진행되는 촬영현장에서 밤샘촬영과 이동이 많아 지칠 법도 하지만 특유의 밝은 미소와 기분 좋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12일 방송된 9회가 1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에 올라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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