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유명배우 장백지와 전 남편 사정봉이 극비리에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의 한 매체는 지난 9일 심완의 한 수영장에서 장백지와 사정봉이 만났다고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아들 루카스를 데리고 수영을 즐겼으며, 이 둘은 사이가 매우 좋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파경을 맞았습니다. 장백지의 전 연인이었던 배우 진관희가 노트북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던 장백지의 사진이 무단 유출돼 부부 사이에 금이 간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장백지는 장동건, 장쯔이와 함께 영화작품에 참여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