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나나걸 김상미 뭐하나 봤더니…'연기자 변신 준비'
입력 2012-09-13 08:07  | 수정 2012-09-13 13:52

바나나걸로 데뷔했던 김상미가 배우로 변신을 준비중이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상미는 연기자 변신을 준비 중이다.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발탁돼 바나나걸 4집 앨범 ‘컬러풀(Colorful) 수록곡 ‘미쳐미쳐미쳐로 데뷔했던 김상미는 이후 ‘키스해죠 등을 발표하며 귀엽고 섹시한 매력으로 특히 남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한동안 학업에 전념하며 활동 휴지기를 가졌던 김상미는 지난해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고 본격적인 연기자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바나나걸 활동을 마무리 한 이후 연기자의 꿈을 본격적으로 갖게 된 김상미는 성악전공임에도 불구 같은 학교 방송연예과 수업을 들으며 연기에 대한 기본기를 충실하게 닦아 왔다는 전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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