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와 한우농가 농민 5천500여 명이 오늘(12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총궐기 대회를 열고 "한우 가격 하락으로 한우 농가들이 파산 직전에 있다"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사료 값 등 생산비는 높아지는데 암송아지 값이 2010년보다 54.1%나 폭락해 마리당 100만 원 이상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사육두수 감축이 정부의 대책이라면 한우농가들이 북한으로 암소를 보낼 수 있도록 길을 터달라"며 사료 값 폭등 대책 마련과 자유무역협정 피해보전직불금, 폐업보상금을 지급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료 값 등 생산비는 높아지는데 암송아지 값이 2010년보다 54.1%나 폭락해 마리당 100만 원 이상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사육두수 감축이 정부의 대책이라면 한우농가들이 북한으로 암소를 보낼 수 있도록 길을 터달라"며 사료 값 폭등 대책 마련과 자유무역협정 피해보전직불금, 폐업보상금을 지급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