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일본, 호주를 거치며 '대성불패'라는 애칭으로 한국 야구를 빛내고 있는 특급 왼손 투수 구대성이 2년 만에 한국에 돌아옵니다.
구대성은 지난해 호주리그 우승팀인 퍼스 히트의 스페셜 게스트 형식으로 11월에 열리는 아시아 5개국 시리즈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주프로리그는 호주 야구의 저변 확대와 홍보를 위해 한국 출신인 구대성을 잠시 퍼스 히트 소속으로 옮겨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시키겠다고 제안했고, KBO가 이를 수용했습니다.
구대성은 지난해 호주리그 우승팀인 퍼스 히트의 스페셜 게스트 형식으로 11월에 열리는 아시아 5개국 시리즈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주프로리그는 호주 야구의 저변 확대와 홍보를 위해 한국 출신인 구대성을 잠시 퍼스 히트 소속으로 옮겨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시키겠다고 제안했고, KBO가 이를 수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