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서민금융 전담 점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점포를 통해 그동안 일반 점포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미소금융, 햇살론 등 상품을 안내하고 컨설팅을 전담한다는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달 안으로 서울 신도림동 등 3곳에 우선 개설하고, 서민금융 전문 교육을 마친 행원 10여 명이 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방에는 연내 20개의 창구가 문을 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점포를 통해 그동안 일반 점포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미소금융, 햇살론 등 상품을 안내하고 컨설팅을 전담한다는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달 안으로 서울 신도림동 등 3곳에 우선 개설하고, 서민금융 전문 교육을 마친 행원 10여 명이 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방에는 연내 20개의 창구가 문을 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