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성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인혁당 사건의 대법원 판결이 두 가지로 나오지 않았나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발언에 대해 재심구조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의 말을 정확히 듣지는 못했다고 전제한 뒤, 사법부의 최종 판결은 언제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5.16과 유신은 헌법 파괴 행위가 않느냐는 박지원 원내대표의 질문에 "예, 아니오로만 대답하라고 하면 예라고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의 말을 정확히 듣지는 못했다고 전제한 뒤, 사법부의 최종 판결은 언제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5.16과 유신은 헌법 파괴 행위가 않느냐는 박지원 원내대표의 질문에 "예, 아니오로만 대답하라고 하면 예라고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