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정열의 연인` 김윤주 "내 이상형은 윤상"
입력 2012-09-12 09:22 

10cm 권정열과 열애중인 옥상달빛 김윤주가 자신의 이상형은 윤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케이블 채널 MBC뮤직 '리모콘'에 출연한 김윤주는 공개연애의 불편한 점을 묻는 MC 루시드 폴의 질문에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그저 지나가는 행인으로 본다”고 평소 털털한 성격을 드러냈다.
또 김윤주는 이상형으로 연인인 10cm의 권정열이 아닌 윤상을 꼽으며 "음악, 외모, 목소리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완벽한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윤상과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며 윤상씨가 머리를 감지 않고 나타났다며 그의 반전 모습을 과감하게 폭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상달빛은 진솔한 토크 외에도 ‘선물할게, ‘Bird' 등 청춘을 위로하는 자신들의 자작곡들을 감성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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