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 보험사기 22건…4천만 원 챙긴 일당 적발
입력 2012-09-12 02:46 
경기 군포경찰서는 교통사고를 허위로 신고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50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2월 서울 가리봉동에서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보험사에 허위 신고해 치료비 등으로 250만 원을 타내는 등 지금까지 모두 22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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