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임 시리아 유엔 특사, 아사드 면담 예정
입력 2012-09-12 01:22 
라크다르 브라히미 신임 시리아 담당 유엔·아랍연맹 공동 특별대사가 시리아를 방문해 조만간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기자 회견에서, 브라히미 공동 특별대사가 아사드 대통령을 포함한 시리아 당국자들과 곧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엔 안보리에 시리아에 대한 조치를 다시 요구했다고 밝히고, 국제사회에 17개월간 2만 명 이상이 사망한 시리아의 유혈 사태를 중단시킬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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