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총리 "내곡동 특검법, 극히 이례적 입법"
입력 2012-09-11 16:42 
김황식 국무총리는 국회를 통과한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 특검법에 대해 "극히 이례적인 입법이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1일) 국회 교육ㆍ사회ㆍ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내곡동 특검법의 위헌 여부를 묻는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위헌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을 종합적으로 잘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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