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A.P 방용국, 무대 위 무표정 물리학적 근거?
입력 2012-09-11 15:37 

신곡 ‘대박사건으로 사랑을 받고 잇는 아이돌 그룹 B.A.P의 방용국이 무대에서 무표정한 얼굴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B.A.P의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대박사건 퍼포먼스 때 용국 오빠 무표정 이유라는 제목으로 ‘대박사건의 퍼포먼스 중 막내 젤로가 리더인 방용국에게 뛰어올라 안기는 일명 ‘점프포옹 때, 유독 방용국의 표정이 심각한 이유를 ‘중력가속도 법칙에 근거, 해석한 글이 올라왔다.
이 팬은 ‘뉴턴의 법칙에 근거, 183cm의 키에 63kg인 젤로가 중력 가속도에 의해 방용국에게 뛰어올라 안기는 순간 방용국이 체감하는 젤로의 몸무게는 116kg이라고 설명하며 그러니 용국 오빠는 저 퍼포먼스 때 웃을 수 없습니다. 이해해야 합니다. 안 웃는 게 아니라 못 웃는 겁니다”라고 마무리를 했다.
B.A.P는 그 동안 보여주었던 ‘상남자의 이미지에서 ‘상큼이로 대변신한 ‘대박사건을 통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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