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순시선 2척 댜오위다오 해역 도착
입력 2012-09-11 14:22 
중국 정부가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댜오위다오에 해역에 순시선을 파견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해양 순시선 2척이 오늘(11일) 오전 댜오위다오 인근 해역에 도착했다"면서 "중국의 주권을 확고히 하기 위한 조치"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해감총대는 "중국의 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실행 방안이 마련돼 있다"면서 "상황에 따라 이를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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