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7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
입력 2012-09-11 12:03 
지난 7월 중 은행과 저축은행 등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규모가 1조 7천억 원으로 전달의 3조 1천억 원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율은 4.6%로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중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전달 1조 2천 억 원에서 7천억 원으로, 저축은행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1조 9천억 원에서 1조 원으로 각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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