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쓰시타 일본 금융상 사망…"자살 가능성"
입력 2012-09-11 00:56 
마쓰시타 다다히로 일본 금융상 겸 우정민영화담당상이 어제(10일) 오후 5시쯤 일본 도쿄 고토구 시노노메의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습니다.
마쓰시타 금융상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도통신은 "자택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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