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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독설 "제니퍼 애니스톤 곧 버림받을 것"
입력 2012-09-10 18:14  | 수정 2012-09-10 18:15

안젤리나 졸리와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독설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9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저스틴 서룩스와 약혼한 제니퍼 애니스톤의 불행을 바라는 듯 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예비 시어머니 제인 피트와 대화를 나누던 중 제니퍼 애니스톤은 저스틴 서룩스와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길 바라고 있지만 측은하게도 그녀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을 거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곧 저스틴 서룩스에게 버림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곧장 안젤리나 졸리에게 달려가 감정싸움을 벌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최근 제니퍼 애니스톤은 저스틴 서룩스브래드와 약혼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내심 불안해하고 있어 안젤리나 졸리의 발언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2005년 브래드피트와 이혼 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연인 저스틴 서룩스의 아이를 가졌으며 연말께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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