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동 음란물 판매·상영…6명 입건
입력 2012-09-10 15:41 
대전지방경찰청은 아동 음란물을 판매한 혐의로 임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 등은 대전 외곽 국도변이나 성인용품점, 성인 PC방에서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 비디오와 CD 등을 판매하거나 돈을 받고 상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임 씨의 봉고차에서는 음란 비디오와 CD가 수천 편 넘게 발견됐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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