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슬이 이탈리아 아스콜리 피체노에서 열린 세계 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둘째 날 시니어 여자 500m에서 44초478로 이탈리아의 에리카 자네티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T3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던 안이슬은 침착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한때 단거리 최강자로 군림했던 콜롬비아의 세실리아 바에나 등을 경쟁 끝에 누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종합 2위에서 3위로 떨어졌습니다.
T3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던 안이슬은 침착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한때 단거리 최강자로 군림했던 콜롬비아의 세실리아 바에나 등을 경쟁 끝에 누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종합 2위에서 3위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