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TE 연결] 거꾸로 가고 싶은 시계? …'환경 위기 시각' 발표
입력 2012-09-10 12:03  | 수정 2012-09-10 13:16
【 앵커멘트 】
거꾸로 가고 싶은 시계가 있습니다.
인류 생존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하는 '환경 위기 시계'인데요.
올해는 몇 시를 가리킬까요?
현장을 LTE 영상통화로 연결해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 리포터 】
네! 서울 소공동의 '환경 위기 시계' 앞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이 시계 앞에서 한국을 포함한 대륙별 환경 위기 시각이 발표됩니다.

아직은 이 '환경 위기 시계'가 생소한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환경재단의 윤미경 국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질문 1. '환경 위기 시계'란 무엇인가요?

질문 2. 지난해 우리나라의 환경위기시각은 몇 시였나요?

질문 3. 그렇다면, 올해 '환경 위기 시계'는 몇 시를 가리킬까요?

감사합니다.

올해의 환경 위기 시각은 잠시 후, 오후 3시에 이곳에서 발표됩니다.

인류에게 주어진 시간을 가늠해보게 되는데요.

지금부터라도 환경오염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환경 위기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일에 모두가 동참해야 하지 않을까요?

MBN 뉴스 김경진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