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 정치인인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이끄는 '일본유신회'가 오는 12일 공식 출범합니다.
유신회에는 현역 의원 7명이 참여했으며 당대표에는 하시모토 시장, 간사장에는 마쓰이 이치로 오사카부 지사가 취임할 예정입니다.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유신 8책은 군사력 강화와 평화 헌법 개정을 위한 헌법 개정 발의 요건 완화를 담는 등 강경 보수 노선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유신회에는 현역 의원 7명이 참여했으며 당대표에는 하시모토 시장, 간사장에는 마쓰이 이치로 오사카부 지사가 취임할 예정입니다.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유신 8책은 군사력 강화와 평화 헌법 개정을 위한 헌법 개정 발의 요건 완화를 담는 등 강경 보수 노선을 표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