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국가 R&D사업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고속열차가 시속 354.64km를 기록해 한국 고속철도 최고속도 기록을 다시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운전에서 차세대 고속열차는 출발 30여 분 만에 최고속도에 도달했으며 부산에서 동대구까지 41분이 소요됐습니다.
차세대 고속열차는 연말쯤 최종 목표인 최고시속 430km를 돌파하고, 2015년까지 10만km 주행시험을 거쳐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이번 시운전에서 차세대 고속열차는 출발 30여 분 만에 최고속도에 도달했으며 부산에서 동대구까지 41분이 소요됐습니다.
차세대 고속열차는 연말쯤 최종 목표인 최고시속 430km를 돌파하고, 2015년까지 10만km 주행시험을 거쳐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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