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리바게뜨, 가맹점에 불공정행위 강요
입력 2012-09-10 03:50 
'파리바게뜨'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가맹점 3,200여 곳 가운데 매년 300여 곳에 리모델링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맹점 상당수는 점포 확장 이전과 다른 브랜드 추가 운영 압력을 받았고, SPC그룹 자회사인 SPC캐피탈에서의 자금 지원을 권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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