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자산개발, 중구청과 일자리 창출협약 체결
입력 2012-09-09 20:53 
롯데자산개발과 중구청이 지난 7일 오후 중구청에서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와 최창식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고용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롯데자산개발과 중구청은 협약을 통해 동대문 패션몰에 필요한 약 1,700여명을 중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대상으로 우선 채용해 중구에 거주하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옛 '동대문 패션TV'를 리뉴얼해 내년 3월 롯데 패션몰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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