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어제(8일) 수도 워싱턴과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이로 인해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쓰러지고 고층건물들의 유리창이 깨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으로 고통받는 등의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재산 피해 이외에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고 지역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쓰러지고 고층건물들의 유리창이 깨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으로 고통받는 등의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재산 피해 이외에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고 지역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