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는 여성들을 상대로 11차례나 성폭행을 저지른 이른바 '성남 발바리'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 성남시 중원구의 한 여대생 집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하고 강간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도망쳤다 한 달 여 만에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유전자 감식 결과 김 씨는 지난 2007년 이후 5년 동안 모두 11차례나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 성남시 중원구의 한 여대생 집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하고 강간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도망쳤다 한 달 여 만에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유전자 감식 결과 김 씨는 지난 2007년 이후 5년 동안 모두 11차례나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