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 번으로 1500만원 결제했었다” 쇼핑중독 연예인 누구?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자신의 쇼핑중독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 출연한 김지연은 앉은 자리에서 클릭 한 번으로 1500만원을 결제한 경험이 있다”며 자신의 쇼핑중독을 언급했다.
이날 김지연은 자신의 쇼핑중독은 사치가 아닌 알뜰한 소비를 위한 비결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김지연잉 이날 방송에 입고 나온 의상은 10만원 안팎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다고.
이에 함께 출연한 조갑경은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안 가본 곳이 없고 못 사본 것이 없다”고 말했다. 조갑경은 이어 그릇 세트를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공장까지 찾아갔던 사연을 소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혜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