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가격 문제 때문에 애플의 아이폰5 첫 물량에 메모리칩을 공급하지 않게 됐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또 내주에 공급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초도 물량에서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도 제외됐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아이폰과 아이패드 전원을 담당하는 마이크로 칩 프로세서의 공급은 계속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룸버그는 또 내주에 공급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초도 물량에서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도 제외됐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아이폰과 아이패드 전원을 담당하는 마이크로 칩 프로세서의 공급은 계속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