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가 정규직화 파업투쟁에 참여하지 않은 조합원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 전체 조합원 1,200∼1,500명 가운데 700~800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불참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달 현대차는 2015년까지 하청 근로자 3천 명을 정규직화 한다는 계획을 밝혔고, 비정규직 노조는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을 우선 정규직화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 전체 조합원 1,200∼1,500명 가운데 700~800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불참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달 현대차는 2015년까지 하청 근로자 3천 명을 정규직화 한다는 계획을 밝혔고, 비정규직 노조는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을 우선 정규직화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