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치동 은마아파트서 불…1,700만 원 피해
입력 2012-09-08 03:01 
어제(7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대치동의 은마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냉장고를 비롯해 아파트 내부 1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 바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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