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시 단신] 한전, 주택용 요금 누진제 개선
입력 2012-09-07 17:41  | 수정 2012-09-07 22:19
한국전력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가 지나치다는 비판을 수용해 현행 6단계 요금체계를 3단계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가구당 전기사용량 구간을 축소하고, 최대 11.7배까지 나는 요금 차이를 3배로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한전은 또 공급원가에 비해 높게 책정된 누진율도 한자리수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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