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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차량 반파 교통사고 "죽을 고비 넘겨 …"
입력 2012-09-07 16:29  | 수정 2012-09-07 16:32

배우 진이한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이한은 이거 오늘 처음 말하는 건데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니 인생을 돌아보게 된다”며 운을 뗐습니다.

진이한은 지난달 초 드라마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중 경부고속도로에서 차가 반파되는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사고 당시 진이한은 앞자리 보조석에 타고 있었으며 사고로 큰 충격을 받았지만 천운으로 큰 부상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진이한은 대사가 잘 안 외워지고 멀미 증상에 나타나는 후유증으로 한동안 고생 좀 했다”며 다행히 외상도 없고 CT 등을 찍어봤는데도 별것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이한의 사고소식을 뒤늦게 접한 네티즌들은 큰 사고였을 텐데 다행이예요”, 몸 관리 꾸준히 잘하세요!”, 깜짝놀랐습니다. 정말 천운이네요”라며 그를 걱정했습니다.

현재 진이한은 사고 이후 몸을 추스리며 차기작을 선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진이한은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왔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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