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뉴스M>, 또다시 종편 뉴스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뉴스 최강자로 입증!
입력 2012-09-07 14:40  | 수정 2012-09-07 14:42


MBN의 대표 시사종합뉴스 <뉴스M>이 시청률 2.196%을 기록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다시 한 번 뉴스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뉴스M>1부는 시청률 2.196% (전국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시-25시)을 기록, 종편 4사 모든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2% 넘으며 종편과 케이블TV, 지상파까지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MBN이 지난 달 세웠던 기존 최고시청률 2.039%의 종전기록을 가뿐히 넘긴 수치로 종편 뉴스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한 거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 또 <뉴스M>은 일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측 ‘불출마협박 관련 긴급회견과 함께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의 ‘불출마종용 반박 기자회견을 속보로 전했다.


또 이와 관련한 민주당 입장과 더불어 민주통합당 지역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광주,전남지역 경선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MBN<뉴스M>의 이와 같은 시청률은 종편 프로그램 중 보기 드문 독보적인 기록이다.

특히 드라마나 예능이 아닌 뉴스 보도 프로그램으로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되는 <뉴스M>은 대한민국 대표 시사ㆍ종합 뉴스를 표방,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 이슈가 되는 인물들을 섭외해 날카로운 질문과 해석으로 현안을 진단한다.

특히 <뉴스M>의 최대 특징은 정치와 시사 뉴스에 강하다는 점이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사&이슈라는 부제목 꼭지를 통해 정계와 화제의 인물을 지속적으로 출연시켜 딱딱한 정치 뉴스를 보다 쉽게 풀어주고 있다. 또한 <뉴스M>은 보통 2분 내외로 핵심 정보만 전해주는 뉴스 리포트와는 달리 발생한 사안에 대해 전문가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 궁금증을 발 빠르게 해소해준다.

더불어 뉴스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뉴스M>은 최근 인터넷과 방송, 개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비꼬는 시사 ‘재미있는 시사를 표방,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열풍,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당 쇄신과 야권 통합 등 많은 이슈들이 뒤섞인 정치권의 모습 등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새롭고 다양한 구성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MBN<뉴스M>은 대선을 석 달 남짓 앞둔 9월에도 대선주자들이 잇따라 출연해 대선과 관련한 생생한 정치권 소식과 심층적인 분석을 시청자들에게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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